▲25일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7기 발대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BUFF 7기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협업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상호교류와 금융ㆍ경제지식 습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학협력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BUFF 7기에는 이달 4일부터 2주간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부산지역 9개 대학 총 100명이 참여했다.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 간 맞춤형 취업컨설팅, 금융세미나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캠코 직원 멘토링과 BNK부산은행 일일캠프 등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1개월 간 캠코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발대식에는 BUFF 7기 대학생들을 포함해 권남주 캠코 사장,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등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로 7기를 맞는 BUFF 활동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더욱 많은 경험과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대표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BUFF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