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황금녘 동행축제 맞아 ‘온 국민 힘 모으기‘ 앞장

입력 2023-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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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20일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취약계층이 생산한 제품과 기업,개인의 기증품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자립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5월 봄빛 동행축제’ 기간중에 동행축제의 핵심 가치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한나눔에 기부 물품을 전달해 판매수익금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5월에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도 ‘상생’ 가치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기관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 판매상품인 화장품, 스포츠화, 여성화 등 18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기부한 물품들은 행복한나눔이 운영하는 전국 1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 주체 모두가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는 경제 활력 캠페인이다”며 “이번 후원이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취약계층과도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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