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남부, 오산세교1~2 지구 지원시설용지 등 8필지 공급

입력 2023-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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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법인, 1인 2필지 이상 신청 가능

▲세교지구 위치도 (LH 경기남부지역본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 오산세교1지구 및 2지구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 등 모두 8필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는 북쪽으로는 오산세교1지구와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수도권 핵심 지구로 지하철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와 연결되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물향기수목원, 고인돌 공원 등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인근으로 세마고등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구 인근에는 가장산단, 화성정남산단, 동탄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데다 반경 15km 이내에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가 있고, 최근 발표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지로서의 입지도 우수하다.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 주유소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지원시설용지 및 유치원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모든 토지는 개인 및 법인 누구나 1인 2필지 이상 신청가능하며 추첨토지는 10월 11일, 입찰토지는 12일에 각각 신청접수를 받은 뒤 10월 19~20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참조하거나 LH오산사업단 보상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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