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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와 KCB가 처음 실시한 이번 체험단 사업은 개인별로 신용평점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 신용상승 솔루션을 제공받아 신용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7주간 신용상태진단, 신용전문가와의 1:1 멘토링, 신용교육 등 KCB 신용상승 미션 수행과 신복위 신용복지 컨설팅에 참여하게 된다.
신용복지컨설팅은 신복위 모바일 앱을 통해 채무조정 이행정보 및 신용점수 관리방법을 제공하는‘신용도우미’와 전문컨설턴트와 1:1 전화상담을 통해 신용관리, 서민금융, 복지연계 등을 제공하는‘신용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단 참여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KC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내달 10일에 총 200명을 선발한다. 체험단 우수 활동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과 재무관리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체험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신용상승 미션 수행과 신용복지 컨설팅을 통해 금융생활에 자신감을 되찾고 참여 경험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체험단의 신용상승 결과를 토대로 신용복지 컨설팅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등 채무조정 이용자의 신용도 상승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