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아르피아 축구장서 19일 주민 힐링 콘서트

입력 2023-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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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상욱 등 6명 출연,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

▲ 힐링콘서트 포스터. (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이 19일 용인아르피아 축구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상욱, 바이올리니스트 양윤정, 비올리니스트 김나영, 첼리스트 최민지, 플루리스트 안영지 등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모차르트와 드뷔시, 슈만, 쇼팽, 차이콥스키 등 세계적인 거장의 명곡을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만날 수 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 개소 이후 인문학 특강, 역사 문화 기행 등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행사는 물론 저소득 이웃을 돕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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