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12일 손태락 원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황병우 대구은행 은행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 원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음 실천 주자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어촌 체험 휴양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해 전국 지사 10곳과 어촌마을 간 일대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특산물 홍보·구매, 해안가 경관 개선 활동 등 농어촌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