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누적 3000만 개 팔렸다

입력 2023-09-11 11:27수정 2023-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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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 후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성과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닥터지)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자사 대표 스테디셀러 ‘블랙 스네일 크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고영양 제품으로 눈가, 이마, 팔자, 볼, 얼굴 5가지 부위의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닥터지에 따르면 블랙 스네일 크림은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네이버, 쿠팡,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도 입지를 구축하는 데 주효했다. 지난 4월 진행한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5초당 1개씩 판매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닥터지는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기념해 10월까지 TV, 라디오,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3천만 국민 안티에이징, 닥터지 블랙 스네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추석 선물 대첩’에 참여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구성의 블랙 스네일 라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더 많은 분들이 블랙 스네일 크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다각화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10년, 20년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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