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 전격 출시

입력 2023-09-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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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을 전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전방 후면 듀얼LCD 가 부착되어 촬영 현장에서 즉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4도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65mm초소형, 114g의 초경량 액션캠으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한 올메탈 프레임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과 전용 방수 케이스 사용 시에는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상 레저 활동 촬영에도 적합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액션캠외에도 모빌리티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1300 mAh 교체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50분동안 녹화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각종 마운트와 연결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한 전용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에 위치한 7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2년 무상 AS도 지원한다.

또 이번 신제품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타임랩스와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20MP의 해상도와 최대 8배 확대 가능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추가로 5GHz내장 Wi-Fi가 탑재돼 있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실시간 녹화되는 영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저장이 가능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듀얼 LCD스크린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올 메탈 프레임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으로 야외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 출시를 기념해 기간별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8만 원 할인된 29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6만 원이 할인된 31만90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추가로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64GB 메모리카드를 증정하며,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액션캠 필수 구성품인 전용 미니 삼각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출시 당일인 5일 오후 6시부터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 제품 전용 배터리를 500명 한정으로 추가 증정한다. 구매자 추첨 경품 이벤트와 라이브 구매 인증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구매자 추첨 경품으로는 로봇청소기 베스트셀러 ‘로보락 S8 Pro Ultra’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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