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7년 연애 끝 결별…“바쁜 일정으로 소원해져”

입력 2023-09-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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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왼쪽), 백진희. (뉴시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미디어컴퍼니 측은 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교제를 인정, 열애를 이어오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지만 7년여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윤현민은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이어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하고 있다.

백진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현재 ‘진짜가 나타났다!’는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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