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쿠폰 받고 주말 레저 떠나볼까”…야놀자·여기어때, 여행 활성화 ‘레저스포츠 할인대전’ 진행

입력 2023-08-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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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여행이 있는 주말은 매월 마지막 주말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야놀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까지 수상레저·익스트림 스포츠 등 전국 인기 레저스포츠 상품 전용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여행이 있는 주말’ 기간에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이번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레저스포츠 수요 확대를 통한 지역 여행 활성화는 물론, 국내 여행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압도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결합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여기어때)

여기어때는 레저스포츠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해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1만 원 쿠폰을 1인당 2장까지 발행하며, 해당 쿠폰은 매달 마지막 주 주말에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기간에는 1인당 5000원 쿠폰을 2장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저스포츠 고객들이 숙소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과 렌터카 이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시간 렌터카 16만 원 쿠폰팩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국내 레저스포츠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바다, 땅,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이 있는 주말’을 이용해 경험해 보고 싶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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