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게임스컴 2023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해 신작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넥슨
이날 넥슨·펄어비스·하이브IM 등 한국 게임사를 비롯해 닌텐도·마이크로소프트(MS)·반다이 남코·세가·유비소프트 등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출시할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우선 MS 산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스타필드’를 선보였다. 다음달 6일 출시 예정인 ‘스타필드’는 타이틀 음악 작곡가 이논 주르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광활한 우주 공간과 미지의 행성에서 겪는 모험을 다룬 3분 분량의 신규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넥슨은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펄어비스도 신작 액션 게임 ‘붉은사막’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출품했고, 넥슨은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액션 게임 ‘워헤이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