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삼성증권, 바이오헬스케어 선별 투자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 추천
삼성증권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수요와 지출 급증에 주목하고 있다. 노령 인구의 건강한 삶 지원과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로봇,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혁신적 제품의 개발과 연구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IT와 생명공학의 융합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차세대로 고도화 중이다. AI의 도입은 전반적인 임상 효율을 제고해 다양한 병종에 대한 신약 개발 시도와 블록버스터 신약 출현의 가능성을 증가시켰고, 3D프린터로 의료기기 맞춤 제작이 가능해지는 등 헬스케어 분양에서 기술 혁신도 확산되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는 AI 시대를 맞이해 IT와 생명공학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 건강의 미충족 수요에 부흥하는 치료제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성장의 기대감과 비교했을 때 주가의 상승은 부진하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임상 진행 및 발표, 기술이전, M&A 등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치료제, 세포치료제, 디지털헬스케어, RNA, 차세대 항암제 등 기존에 없었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러한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해 지난 8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액티브 스타일로 운용하는 국내 유일한 ETF다. 텍스트 마이닝 기반 키워드 필터링과 삼성액티브자산의 리서치 역량으로 산업 내 유망한 상장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알츠하이머, 차세대 항암제, 비만 치료제, 안티에이징 등과 관련한 산업내 유망기업을 선별 투자해 BM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삼성액티브자산의 리서치 운용역량 및 리스크관리 전략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