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영탁도 감탄…류수영, ‘편스토랑’서 만원치킨 레시피 공개

입력 2023-08-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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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 제4탄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고물가 시대에 필요한 만원치킨 ‘불양념치킨’ 레시피를 소개한다.

앞서 류수영은 단돈 만 원으로 집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를 공개해 화제를 빚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여름방학이 끝나간다”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어른들을 위한 치킨”이라고 만원치킨 제4탄 불양념치킨을 예고한다. 그는 “맵다. 어렵지 않다. 밥이랑 먹어도 좋고 안주로도 좋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류수영의 불양념치킨 만들기가 시작된다. 류수영이 1㎏에 8000원인 닭볶음탕용 닭으로 요리를 시작하자, 류수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스페셜 MC 영탁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요리에 집중한다. 류수영 불양념치킨의 핵심 포인트인 양념 비율이 공개됐을 때는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촬영하면서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류수영의 불양념치킨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자랑한다. 조리 시간은 약 25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직접 만든 불양념치킨을 맛본 류수영은 “맛있다. 집에서 한 맛이 아니다”라며 “내가 만든 치킨 중에 제일 맛있다”고 혀를 내두른다.

VCR을 통해 류수영의 불양념치킨 조리 과정과 먹는 모습을 지켜본 영탁과 송가인은 탄성을 지르고, 송가인은 “오늘 저녁에 닭만 주문해야겠다”고 다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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