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초거대 AI 시대에 산·학 역량 결집해야"

입력 2023-08-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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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부터 이틀간 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의 우수성과 공유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가 성과를 공유·확산함으로써 AI대학원 간의 결속과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초거대AI 시대 속에서 산·학 역량을 결집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탁월한 인공지능 연구자 양성에 AI대학원과 AI융합혁신대학원이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혁의 중심 AI대학원! 초거대AI 시대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AI작곡가 '이봄'과 '첼로댁'이 함께 하는 모닝 콘서트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어 처리(NLP) 분야 전문가인 최은솔 교수(텍사스 오스틴대)와 컴퓨터 비전 및 로보틱스 전문가인 아브히나브 굽타(Abhinav Gupta) 교수(카네기멜론대)의 기조강연으로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2023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챌린지*(7.13∼8.11)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 외에 SW중심대학 소속 학생이 참여하고, KT, 딥노이드 등 7개 기업이 후원·참여하여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패널 토론은 국내 최고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거대 AI시대에 성공적인 인공지능 연구 전략’을 논의하고 산·학·연 전문가 초청강연*과 박사생들의 AI관련 연구 교류 등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본 행사 기간 동안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 및 AI산업 분야 기업이 함께 전시부스, 인공지능 체험존, 포스터 세션 등을 통해 석·박사생들은 물론 예비 대학원생,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축제의 장(場)으로 운영한다. 지난 해에는 15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AI융합혁신대학원으로 선정된 4개 대학(동국대, 아주대, 부산대, 전남대)에 현판 증정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 및 협력 기업 등과 함께 AI융합혁신대학원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AI융합분야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과기정통부가 2019년부터 지원하는 AI대학원의 참여 학생과 교수진은 2,201건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 413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세계적 권위의 과학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게재 및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앞으로도 AI대학원-기업 간 공동연구센터 설립, 인프라 공동활용 등 혁신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 등 19교*의 AI대학원 프로그램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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