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영상에 담은 혁신” LG이노텍, ‘대학생 유튜브 숏폼’ 시상식

입력 2023-08-09 09:38수정 2023-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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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팀에 상금 총 1000만 원 지급…내달 유튜브에 수상작 공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은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대학생 대상 공모전의 주제는 △LG이노텍의 기술ㆍ제품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가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통한 구성원 경험 혁신 등 두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한 개의 주제를 선택해 1분 이내 분량의 유튜브 ‘숏츠’ 영상을 만들어 응모했다. 총 37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7개팀이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건국대학교 김창호(25) 씨의 ‘아트 드로잉을 통해 본 LG이노텍의 혁신’이다.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는 아트 드로잉 기법으로 차량용 통신모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 LG이노텍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 스톱모션 영상이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다양한 기기에 탑재돼, 우리의 편리한 일상을 책임지는 LG이노텍의 혁신 부품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팀에 각각 지급한다. 7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 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한편 LG이노텍은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InnoTV’, ‘Innotek Inside’ 등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회사의 다양한 제도와 직무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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