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소비자, 오프라인 접점 확대
▲AK플라자 수원점에 들어선 젤리크루 매장. (사진제공=핸드허그)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7일 핸드허그에 따르면 젤리크루 AK수원점은 젤리크루의 브랜드 컬러인 보랏빛을 살린 생기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에이터들까지 입점했다. 여기에 AK수원점만의 단독 선공개 제품도 선보인다.
젤리크루의 이번 신규 출점은 지난달 진행했던 AK플라자 수원점 팝업스토어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진행됐다.
젤리크루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이대점 등 MZ세대가 모이는 서울의 중요 상권 출점에 이어 경기 남부권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편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