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약세다. 196억5000만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13.98%(755원) 내린 46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레몬은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61억4500만 원, 채무상환자금 31억 원, 기타자금 4억500만 원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3930원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31일이며 10월 10~11일 청약을 거쳐 11월 1일 신주상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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