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위탁생산(CMO)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88%(1만5500원) 급등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우는 29.95% 급등한 3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생산과 공급, 아스트라제네카는 상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2020년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복합제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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