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을 맡은 김고은, 노상현(왼쪽부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20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김고은, 노상현이 ‘대도시의 사랑법’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릴 예정이다.
재희 역은 드라마 ‘도깨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한 김고은이, 흥수 역은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노상현이 맡았다. 노상현은 첫 영화 출연이다.
메가폰은 ‘…ing’(2003), ‘탐정: 리턴즈’(2016), ‘미씽: 사라진 여자’(2018)의 이언희 감독이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