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協, 신문의날 기념식…본지, 언론대상 경제부문 우수상

입력 2023-07-19 19:29수정 2023-07-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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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 이투데이 김덕헌 대표, 유하영 기자, 정상원 기자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보도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협회는 2005년 7월 28일 신문법 개정으로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날을 기념해 매년 ‘인터넷신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빠르고 정확한 인터넷신문이 국민들께 더 많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역시 우리 인터넷신문이 글로벌 차원의 뉴미디어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춘 인터넷신문협회장은 “국민의 80~90%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고 있을 정도로 인터넷신문은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눈과 귀가 되고 있다”면서 “언론계와 정부, 국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가짜뉴스와 포털 문제 등을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에서 매체부문 언론대상은 프라임경제가 수상했다. 더구루는 매체부문에서 혁신분야 우수상을, 여성경제신문과 뉴스펭귄은 매체부문 사회적책임분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보도부문에서는 본지를 비롯해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 대상은 비즈워치의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배터리 재활용의 시작'이 받았다. 탐사부문 우수상은 뉴스웍스의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고립은둔 청년의 실태 진단과 해결 방안의 도출' 등 3편, 전문부문 우수상은 뉴스펭귄의 '대한민국 기후악당 찾기…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평가' 등 4편, 지역부문 우수상은 광주드림의 '5·18은 누구의 것인가?' 등 2편이 수상했다.

경제부문 우수상은 본지의 '벼랑 끝 자영업자' 등 3편이 받았다. '벼랑 끝 자영업자' 기획보도는 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오히려 커지는 자영업자들 고통의 목소리를 담았다.

'자영업자가 얼마나 힘든지'만 보여주고 끝내는 보도물이 아니라 금융당국과 은행권 차원에서 자영업자를 위해 내놓은 수많은 지원책과 이런 지원책의 지속성과 효율성이 충분한지를 점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향후 정부와 금융당국이 자영업자를 위해 어떤 식으로 지원책을 내놔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인터넷신문협회는 기념식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중부와 남부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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