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SNS 재개…‘학폭’ 논란 후 근황

입력 2023-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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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수진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서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진은 인스타그램 개설 약 20일 만에 팔로워 256만 명을 모으며 (여자)아이들 탈퇴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짐작케 했다.

앞서 서수진은 2021년 2월 동창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같은 학교 출신인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서수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주장했으나, 폭로가 이어지면서 그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활동을 한동안 중단했던 그는 최근 SNS를 개설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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