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콕] 무당이 말하는 드라마 속 '악귀' 이야기

입력 2023-07-14 17: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라지만, 오싹하고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에 끌리는 건 무더운 여름의 묘미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안 그래도 공포영화가 당기는데요.

장르물, 스릴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타이밍 좋게 ‘김은희 표 오컬트’를 내놨습니다.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한국형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했는데요. 오컬트 문화 덕후들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붉은 댕기 속 악귀를 뇌피셜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경지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실제 무당의 시선에서 본 드라마 '악귀'는 어떻게 다른 지, 또 실존하는 악귀는 얼마나 더 악할 지, 실제 무당에게 들어보는 사례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