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혁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브랜드 '푸르지오'가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했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리뉴얼 했으며, 2023년에는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콘셉트로 한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고객 중심적이고 독창적인 푸르지오만의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