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61%(2850원) 상승한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3일(현지시간) 리비안 주가가 17.41%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에도 6.68% 오른 4만31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리비안은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인 1만1000대를 웃도는 1만264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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