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삼양식품이 라면 등 제품 가격 인하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3.93%(1만6500원) 내린 4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양식품도 2.82%(3100원) 하락한 10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내린다고 밝혔다.
삼양식품도 다음 달 1일부터 삼양라면 등 12개 대표 제품 품목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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