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립 틴트 신제품 '센슈얼 누드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센슈얼 누드 스테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인기를 끈 틴트 '센슈얼 쉬어 스테인'을 개선했다.
달맞이꽃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수분감과 보습 성분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수분에 특화한 제형이 입술 속까지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머금은 것 같은 자연스러운 윤기를 돌게 한다는 설명이다. 헤라 측은 그러면서도 끈적임 없이 매트하게 마무리 된다고 강조했다.
헤라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느낌의 컬러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발리며, 원하는 만큼 덧발라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며 "또 틴트 특유의 답답한 사용감을 개선해 입술에 얇고 매끄럽게 밀착돼,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 사용하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라 '센슈얼 누드 스테인'은 이달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