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두 아이 아빠 된다…둘째 임신 소식 "울 애기 동생 생겨"

입력 2023-06-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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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동민 아내 SNS)

개그맨 장동민(44)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23일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38)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이 동생. 울 애기 동생 생겼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주유진 씨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고, 그 너머에는 운전대를 잡은 장동민의 모습이 함께 잡혀 눈길을 끌었다.

보물이는 장동민 부부의 첫째 딸의 애칭으로 지난해 6월 부부의 품에 안겼다. 이후 약 1년 만에 둘째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동민과 주유진 씨는 지난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주유진 씨는 지난 1월 MBC 설특집 예능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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