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살찌우기] 신한투자증권,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하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

입력 2023-06-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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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최근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환경에서 글로벌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잠재적인 경기 침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EMP(ETF Managed Portfolio)의 장점인 저비용, 투명성, 환금성, 다양성, 이중분산 효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 국면에서 성격이 다른 ETF를 조합해 변동성은 낮추면서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투자 대상은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ETF이며, 국내 유동성은 환매조건부채권(RP)와 머니마켓랩(MMW)로 투자된다. 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전략부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신한투자증권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매월 시장 국면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자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을 고려해 △주식형 △인컴형 △자산배분형 등 3가지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제시한다.

글로벌 주식형 포트폴리오는 전통적인 지역, 섹터 중심의 운용 전략에서 벗어나 장단기 관점에서 알파수익 요소를 창출할 ETF를 전략적으로 선별 투자한다.

인컴형은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글로벌 ETF에 투자해 인컴 수익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목표 리스크 한도 내에서 글로벌배당주, 대체인컴, 글로벌채권 등에 배분하는 운용 전략을 사용한다.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는 주식형과 인컴형의 대표 운용 전략을 활용해 글로벌 주식, 채권자산과 인컴형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세 가지 모델 포트폴리오는 가입 이후에도 고객의 상황, 시장 상황에 따라 유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이며 모바일로 가입 가능한 e랩은 1000만 원이다. 500만 원(e랩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 초과 분은 출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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