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다.
15일 오후 2시 39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35%(2200원) 오른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의 실적이 하반기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3만2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각광 받는 머신러닝 연산에 GPU와 HBM 사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인공지능(AI)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2023년 실적 추이는 반도체 다운 사이클 진행으로 인해 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하는 흐름으로 진행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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