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남은 청소년 야영대회 ‘세계잼버리’...마무리 점검 돌입

입력 2023-06-15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6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 회의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전북 부안군 세계잼버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 (뉴시스)
개최까지 46일 남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마무리 점검 회의가 개최된다. 입출국, 다중인파관리, 침수대책 등 주요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개·폐영식에 대한 홍보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여성가족부(여가부)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현숙 여가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김윤덕 국회의원,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한다.

공동조직위원장들은 세계잼버리의 남은 일정별·분야별 주요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개·폐영식 행사계획과 홍보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난 5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잼버리 영지 일부 침수에 대해 정부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강제배수시설 설치 등 추가배수 대책의 추진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8월 2일과 11일에 각각 예정된 개·폐영식 행사계획을 공유하고, 양일 예정된 케이팝(K-POP) 콘서트에 대한 준비·홍보 상황도 논의할 계획이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너의 꿈을 펼쳐라! (Draw your Dream!)’를 주제로 오는 8월 1~12일 여의도 면적의 3배인 전북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 약 267만평)에서 개최되며, 150여개국 약 4만3000여명의 국내·외 청소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잠재력을 키우며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남은 기간 동안 폭염·폭우 등 자연재난 대책, 다중인파 관리대책 등 안전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추가 배수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안전한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