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프리즈 얼리버드 티켓 19일부터 판매

(키아프 서울)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키아프(Kiaf) 서울이 9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이달 19일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14일 키아프 사무국은 “키아프와 동기간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정가의 2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티켓 구매시부터 방문 일자 및 시간을 지정한다”면서 “전시장 내 관람객 수 조절을 통해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간 중 하루만 방문할 수 있는 일반티켓은 정가 8만 원(얼리버드 6만 원), 행사기간 내 항시 방문 가능한 프리뷰티켓은 정가 25만 원(얼리버드 20만 원)이다.

올해 키아프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국내 첫발을 내딛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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