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량리 집창촌에 54층 주상복합단지 들어선다

입력 2009-05-07 08: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시는 7일 동대문구 청량리 588번지 일대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 최고 54층(높이 200m)의 호텔·업무·판매·문화·주거 등 주상복합단지 건축을 골자로 하는 개발기본계획을 공고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집창촌인 이곳에는 54층 주상복합건물 이외에도 41~44층 규모의 오피스텔 4개 동과 30층 규모의 업무 판매시설, 9층 규모의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저층부와 지하층을 청량리민자역사와 연결하고 공원 2곳과 광장 3곳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