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두천·연천 호우주의보…계곡ㆍ하천물 불어날 수도

입력 2023-06-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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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포천·동두천·연천 등 경기 지역 3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5분을 기해 "포천·동두천·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큰비가 내려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로, 그 기준은 강우량이 3시간 동안 60 ㎜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 이상일 때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때는 범람이나 침수가 예상되는 공간은 가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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