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재에 수요 ‘쑥’…‘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잔여 가구 선착순 분양

입력 2023-06-08 11:06수정 2023-06-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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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6.3대 1 경쟁률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조감도. (자료제공=DL이앤씨)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가 전용면적 59㎡형과 테라스 타입 전체 완판 성과를 거두고 일부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 서울우유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형 129가구와 전용 74㎡ 152가구, 전용 84㎡ 718가구로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59㎡형과 테라스 평형은 완판됐다. 이에 74㎡형과 84㎡형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분 분양한다.

용인시는 최근 규제 완화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등 대형 호재로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또 GTX A노선 용인역과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의 핵심거점이 될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약 5000㎡ 규모의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을 갖췄다.

계약 조건도 좋다.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까지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 규제지역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대폭 완화됐으며 취득세 또한 1~3%로 내려가 실수요와 투자수요 만족하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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