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몰래 출근' 용산구청장, 유가족은 사퇴 촉구

입력 2023-06-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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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한 뒤 돌아갔다. 유가족들의 사퇴 촉구 손팻말이 붙은 구청장실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청장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아오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석방 이튿날인 8일 곧바로 출근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힌 상태에서 박 구청장은 일찌감치 청사로 나와 이들과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유가족들은 면담을 요구하면서 거세게 항의했고 구청에 출근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등 갈등을 빚은 뒤 청사 앞에 모여 박 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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