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청년행복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상담,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선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협약식을 통해 학업과 취업, 또 결혼과 주거 등 전역 후에 펼쳐진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 우리 장병들께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