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넷마블, 1분기 영업손실 282억원…적자 지속

입력 2023-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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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6억 원, EBITDA 201억 원, 영업손실 28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고,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56% 줄어든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82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58억원이다. 특히 전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관련 비용의 미발생 효과로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는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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