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철 먹거리 반값에”…홈플러스, 17일까지 할인전

입력 2023-05-11 08:39수정 2023-05-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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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델리, 간편식을 필두로 신선식품,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 철을 맞아 관련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 다양한 먹거리를 총망라해 준비했다. 실제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델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고, 도시락은 약 2625%로 27배 뛰었다. 샌드위치·샐러드 역시 약 82% 늘었고, 냉장·냉동 밀키트는 각각 약 90%, 약 220%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한 ‘밀키트(50여 종)’ 제품은 모두 9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낵·비스킷(20여 종)’, ‘제로차 음료(5종)’, ‘두유(10종)’, ‘컵라면(10종)’ 등 다양한 간식거리는 1+1에 내놓고, 신제품 ‘하이트진로 켈리캔(463㎖*8캔)’은 1만1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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