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지난해 4분기 대비 재고가 증가했다"며 "메모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약 1조 원 수준의 재고평가 손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를 정점으로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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