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운드엑스)
그라운드엑스가 러너들을 위한 활력회복 스페셜 NFT를 오는 26일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Klip Drops)’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NFT는 그라운드엑스가 추진하는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와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 동아닷컴의 M2E 프로젝트인 ‘디런(D-RUN)’ 브랜드 협력으로 제작됐다.
러너들이 데일리 러닝 앱 디런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면서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NFT를 선보였다.
총 2종으로 선보이는 NFT에는 우루샷의 캐릭터 ‘우리’와 디런의 캐릭터 ‘디즈’가 등장한다. 스페셜 NFT를 구매하는 유저에게는 총 5만 원 상당의 우루샷 제품과 디런 굿즈와 토큰(DRNT)이 함께 제공된다.
그라운드엑스는 이번 NFT를 통해 웹3 기반 커뮤니티 유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러너들이 NFT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NFT 기반 프로젝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라운드엑스 관계자는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를 통해 제약과 웹3 커뮤니티 이종업계 간 NFT 협력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 도모해 NFT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