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짜장면 가격이 평균 6000원에 달하는 가운데 업계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의 한 홍콩반점0410 앞에 3000원 짜장면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블랙데이(4월 14일)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비공식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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