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5일 외인·기관 동시 매수세를 타고 11개월 만에 870선을 넘겼다. 코스피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490선을 돌파 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 거래일보다 각각 14.70포인트(0.59%)와 15.18포인트(1.77%) 오른 2495.21과 872.36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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