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

입력 2023-04-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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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취약계층이 국산 과일, 계란, 육류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의 사용처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영양 보충지원,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이 바우처 사용처를 방문해 지원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이 지급된다.

11월까지 부산 진구, 강원 평창·화천, 경남 밀양 등 GS25 18개 사업지역에서 농식품바우처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구매 가능 상품에 대한 정확한 시스템과 전국의 1만7000여 개의 매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바우처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감을 해소하고 있다”며 “상반기 시범 대상 지역 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농식품바우처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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