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지구를 구하는 10대들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입력 2023-03-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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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태학사 주니어태학)
스웨덴, 독일, 한국 10대들이 기후위기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열대우림을 지키기 위해 코스타리카 몬테베르데 숲을 사들이고,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자체 조직을 결성해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개발 논리로 파괴 위기에 놓인 제주 곶자왈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에게 직접 편지를 쓴다. 의사결정권을 지닌 어른들을 만나고 설득하기 위해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끝까지 대의를 실천했던 아이들의 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공주영 글, 공인영 그림 | 태학사 펴냄 | 184쪽 |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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