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마지막 회서 유종의 미 거둘까…20% 돌파 목전

입력 2023-03-24 1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121회 시청률 18.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써냈다.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와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같은 날 각각 10%, 6%를 기록했다.

123부작인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종영까지 단 한 회를 남기고 있는 ‘내 눈에 콩깍지’가 20% 시청률을 넘겨 유종의 미까지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