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ㆍ'쿠키런:킹덤' 중국 외자 판호 발급

입력 2023-03-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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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게임즈)

중국 정부 국내 개발사 게임 ‘블루 아카이브’ 등에 대해 외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에 외자 판호를 준 지 3개월 만이다.

20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 판호 27개를 발급했다. 넥슨 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이 포함됐다.

2021년 6월 1건의 국내 게임에 판호를 내준 이후 문을 걸어 잠갔던 중국은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 7종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며 완화 시그널을 줬다. 당시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A3’·‘제2의 나라’·‘샵타이탄’, 스마일 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엔픽셀 ‘그랑사가’ 등이 판호를 받았다. 3개월 만에 국내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 판호가 나오면서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으로 2021년 2월 일본, 2021년 11월 한국, 북미, 태국 등 중국을 제외한 237개국에 출시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각각 ‘인기게임상’,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을 수상했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데브시스터즈 게임 '쿠키런:킹덤'도 외자 판호를 받았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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