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완연한 ‘봄나들이’ 날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3-03-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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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1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해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좋겠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기상청은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8~14도 높은 수준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13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는 산불과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강원 영서·전남·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전망이다.

모레인 12일 새벽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일은 전날(11일)보다 기온이 확연히 낮아져 비교적 큰 추위로 느껴질 수 있다”며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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