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짓기 위한 신규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화신은 전 거래일보다 13.54%(1370원) 오른 1만14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화신은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38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신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팩 케이스 수주에 따른 신규 공장 설립”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46%고, 투자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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