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투어·제주항공, 일본·괌 등 12대 노선 항공권 특가

입력 2023-03-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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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티몬은 3일 단 하루 ‘티몬투어X제주항공 올인데이’를 열고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등 인기 12대 노선 항공권을 단독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일본과 동남아 등 중·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티몬이 3~5월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4위부터 10위까지는 따뜻한 휴양지(다낭, 냐짱, 괌, 방콕, 타이베이, 세부, 보라카이)가 꼽혔다.

‘올인데이’에서는 3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일본 편도 항공권이 8만 원 후반대부터다. 노선별 최종 편도 할인가(성인 기준)는 △인천-후쿠오카(8만9900원~) △인천-시즈오카(9만29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 위탁 수하물(15㎏) 모두 포함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가 높은 ‘괌·사이판’ 편도 항공권도 13만 원대부터다. 성인 기준 △인천-괌(13만9900원~) △부산-괌(13만6900원~) △인천-사이판(14만6900원~) 특가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포함 금액이며, 무료 위탁 수하물은 23㎏까지다. 6월 말까지 일정 선택이 가능해 이른 여름휴가도 계획할 수 있다.

이밖에 동남아 휴양지 노선도 10만 원대 초저가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마닐라(10만5900원~) △인천-클락(11만1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20만9900원~) △인천-비엔티안(13만4900원~) △인천-호찌민(16만4900원~) 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와 싱가포르행 편도 항공권도 △부산-타이베이(12만5900원~) △부산-싱가포르(23만2900원~) 등 특가에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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