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2023 동대문구 교복나눔장터’에서 한 학생이 교복을 입어보고 있다. 이날 장터에선 동대문구 소재 5개 중학교(경희중, 동대문중, 숭인중, 성일중, 휘경여중)와 2개 고등학교(경희고, 해성국제컨벤션고)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한 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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